시작은 음악영화라기 보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처럼 시작하지만 이내 곧 평범한 음악영화로 돌아간다

 

로맨틱 음악 영화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를 양념 정도만 해놓은 정도의 영화로 보면 된다

 

영화에는 "메릴 스트립" 같이 악당이나 대단할 정도의 역경도 있질 않아, 그냥 소소하게 흘러간다

그리고 좀 헤묵은 이야기들이 나와 나머지를 메꾼다.

 

그냥 음악 정도만 즐기면 적당할 영화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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