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에게 주워진 남자 (神達に拾われた男) TVA 2기

 

1기에 이은 2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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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가 별로였지만 관성으로 봤고 그 관성으로 2기도 봤는데,

어째 2기는 그 재미가 더 심각하게 떨어졌다

 

힐링물이다 보니 극적인 요소도 갈등도 없는데,

작화도 떨어지고 메인 소재인 빨래방 경영도 매일매일 달라질 게 없다보니 당연한 결과일 뿐이다

 

3기가 나올 수 있을지 의문일 만큼 별로였던 시즌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