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디아블로 4이다

(ps5 로 플레이해 40 레벨 초반 즈음에 스토리를 클리어 했고 현재 50이다)

 

다른 사람의 공략을 안보고 스토리를 클리어 하려 하다 보니 그 별로라는 화염술사로 플레이 했는데

일단 첫 인상은 처음으로 콘솔로 한 디아블로의 조작감은 나쁘지 않다는 것이다.

 

파티라던가 몇몇 기능이 불편하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패드 조작이 나쁘지 않았다

 

 

전체적인 완성도야 당연히 기대한 대로 높고 재밌게 플레이하고는 있지만,

이게 플레이타임을 늘리기 위함인지 아니면 어두운 분위기를 플레이 하며 느끼게 하기 위함인지

전체적으로 속도감이 느리고 둔탁함이 있다

디아3 같은 호쾌한 느낌이 없는데... 이건 고렙이 되고 빌드를 다르게 하면 바뀔 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뭐 당분간은 계속 플레이하겠지만,

그럭저럭 재밌게 하고 있음에도 벌써 디아3 시즌같이 하면서도 지루하단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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