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클리어 한 게임은 '용과 같이 7 외전 : 이름을 지운 자' 다

(GAME PASS 에 올라온걸 XSX 로 플레이 했고, 대략 17시간 정도 플레이해 클리어했다)

 

스토리가 독립적이지 않고 이전 작들과 꽤나 연관성이 깊다고 하여

시리즈중 0, 1, 2, 7, 외전 까지 플레이해 클리어 했고 리메이크가 안된 3, 4, 5, 6 은 플레이를 하지 않았기에

6편만 급히 인터넷에서 스토리를 읽고 와서 플레이를 했다

 

딱 확장팩이나 외전에 걸맞는 볼륨이다.

 

일반 작품들에 비해 절반에서 1/3 정도밖에 플레이 타임이 길지 않고,

스토리도 독립적이지 않으니 말이다

 

게다가 그 스토리가 가끔은 납득하기 힘든 전개들이 보였다.

 

 

하지만 마지막 엔딩 씬 하나로 이 작품의 의의가 있는게 안닐까 싶다.

 

용과 같이 시리즈의 팬이라면 말이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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