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 (Senua's Saga: Hellblade II)

 

오랜만에 클리어한 게임은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 다

(XSX 에서 game pass 로 6시간 정도 플레이해 클리어 했다)

 

1편도 플레이는 했었으나 어떤 의미에서 이 게임은 분위기로 플레이어를 꽤나 괴롭히는 게임이다 보니 중도 하차를 했었는데, 이번엔 플레이 타임이 짧다는 예기를 듣고 도전한 거였다

 

이번에는 6시간 정도의 플레이 타임에서 거의 1시간 30분 정도는 퍼즐과 전투고 나머지는

그냥 워킹 시뮬레이터 처럼 걸으면서 이야기와 세누아의 정신세계를 체험하는 인터랙티브 무비라 할 수 있었다

 

한가지 확실한건 그래픽은 대단하다는 거다

 

하지만 위의 요소들이 확실히 호불호가 있고 대중적이지는 않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