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커 (Tracker) Season 1
Video Review 2024. 6. 26. 20:03 |
직역하면 '추적자'란 뜻이고 말 그대로 실종된 사람이나 그 외의 것을 찾는 직업을 가진 주인공이 나온다
말은 이렇게 했지만 거의 사설탐정의 역할로 나올 뿐,
몇몇 영화나 드라마에서 봤던 추적술이나 그런 것은 그다지 나오지 않는다
정작 추적에서 중요한 부분은 조수나 동료로 나오는 몇명이 있는데 거의 그들이 다 해결을 한다
그 중 컴퓨터 전문가로 나오는 친구가 있는데 말 한마디로 해킹했다고 하며
한두시간 내에 거의 모든걸 데우스 엑스 마키나 처럼 만능처럼 다 해결하며 거의 모든걸 해결해버린다
그 외에도 요즘의 모든 미드가 그러하듯 동료에는 레즈 커플로 보이는 여성 둘과
위에서 말한 만능 컴퓨터 천재 흑인, 그리고 동양계 변호사가 있는데
너무나 전형적으로 PC함을 배역으로 노골적으로 구성해놨다
고민이 없다고 할까...
게다가 미드의 특징인 주인공의 풀리지 않는 과거의 미스테리, 그에 대한 초반과 시즌 마지막에 떡밥까지...
너무너무 클리셰 덩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