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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화

돈과 성공만을 전부로 알던 유명 수의사 이한철.그는 어느 날 사고 이후,동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된다.그렇게 동물 병원을 찾은 여러 동물들의 이야기를 듣던 어느 날,길에서 만난 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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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의 주된 내용은 동물들에게 학대나 폭력을 행하는 범죄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다만 아쉬운 것이 그런 인물 한둘에게 포커스가 맞춰지면 좋겠는데

시즌 내내 그런 사람이 여러명이 나오니 이야기가 계속 강강강강으로만 가게 된다

 

따뜻한 이야기와 그림체를 가지고 그 이야기만 너무 과하게 하다보니 흐름에 피로감이 느껴진달까

중간중간에 따뜻한 이야기와 섞어야 상대적으로 강하게 느껴지기도 할텐데 말이다

 

시즌 3로 넘어갈 때 쯤 따뜻한 이야기가 좀 나오는데 적절한 배분이 되었으면 한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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