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에 파, 당근, 맛소금 정도만 넣고 부칠때에 치즈를 사이에 넣었기 때문에
딱히 어딘가의 레시피를 보고한 것은 아닌 평범한 계란말이다
다만 어쩌다 보니 음식을 해먹으면서도 가장 흔한 이 음식을 처음 해보게 되었다
계란 갯수 대비 가성비는 좀 떨어져 보이는 음식이지만
그래도 수고에 대비해서는 꽤 괜찮은 음식 같아보인다
아... 치즈를 어느정도 넣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넣어도 될 뻔 했다... 거의 맛을 못느끼겠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