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가 된 76년생의 새해가 밝았다.
나이가 먹어갈수록 크게 별다를건 없다.
늘어나는건...
나와 부모님 나이, 연봉, 씀씀이, 허리둘레, 주변잔소리, 짜증, 그냥 아는 사람들, 걱정...
줄어드는건...
주량, 체력, 친구들과 만나는 횟수, 여자친구, 순수함...
그대로인건...
궁상, 집평수, 지갑, 스킬...
나이가 먹어갈수록 크게 별다를건 없다.
늘어나는건...
나와 부모님 나이, 연봉, 씀씀이, 허리둘레, 주변잔소리, 짜증, 그냥 아는 사람들, 걱정...
줄어드는건...
주량, 체력, 친구들과 만나는 횟수, 여자친구, 순수함...
그대로인건...
궁상, 집평수, 지갑, 스킬...